ECO 우체통, 40년만에 바뀌다
40년만에 바뀐 우체통, 새로운 느낌 한 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우체통을 이용했던 게 언제였나요? 저도 가만히 떠올려보니, 어릴 때 친구한테 손편지를 보낼 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그땐 크리스마스마다 예쁜 우표를 사고, 정성껏 편지를 적어 우체통에 넣던 설렘이 있었죠. 그런데 요즘은 문자, 메신저, 이메일이 대세라 우체통 앞을 지날 때마다 약간 미안한 기분이 들곤 했어요. 그런데 말이에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