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의 마지막 인사, <footer> 태그 완전정복 1. <footer> 태그란? <footer> 태그는 웹페이지나 특정 구역의 ‘꼬리말’을 의미합니다. 사이트 전체의 저작권, 연락처, 사이트맵, 관련 링크 등을 담는 데 쓰이며, 마치 책의 말미에 들어가는 ‘출판 정보’처럼 기능하죠. 꼭 페이지 맨 아래에만 써야 한다는 제한은 없지만, 의미상 정보의 정리나 마무리를 담당하는 위치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문서 전체나 섹션, … 더 읽기
페이지의 얼굴을 담당하는 <header> 태그 완전 정복 1. <header> 태그란? <header> 태그는 웹페이지나 개별 구역의 ‘머릿말’ 역할을 합니다. 사이트 전체의 로고, 메뉴, 제목 등을 담거나, 각 섹션의 제목 역할을 하기도 하죠. 쉽게 말해 책의 ‘표지’ 또는 ‘챕터 제목’ 같은 느낌이에요. 단, <header>는 단순히 맨 위에 둔다는 의미보단 ‘해당 영역의 소개 역할’이라는 구조적인 의미가 더 중요해요. … 더 읽기
웹페이지의 본문을 품는 그릇, <body> 태그 완전정복 1. <body> 태그란 무엇인가요? <body> 태그는 HTML 문서의 본문 내용을 감싸는 아주 핵심적인 태그입니다. 우리가 웹브라우저에서 보는 텍스트, 이미지, 버튼, 링크 등 모든 시각적 요소는 <body> 안에 있어야 화면에 표시됩니다. 이 태그는 <html> 태그 내부에서 <head>와 함께 등장하며, 실제 사용자에게 보여지는 영역은 <body> 부분이 담당하죠. 즉, 웹페이지의 얼굴과 … 더 읽기
HTML 의미 강조 태그 <em> 완벽 가이드 의미 강조는 <em>으로! 단순 기울임이 아닙니다 대화 중에 “진짜야!” 하고 말하는 그 순간처럼, HTML에서도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단어는 있죠. 하지만 <b>보다 더 ‘의미 있는 강조’를 원할 땐, 바로 <em>을 써야 합니다. 이 태그는 단순한 스타일이 아닌, ‘의도된 강조’를 표현하기 위해 탄생했어요. 이 포스팅에서 진짜 쓰임새를 제대로 알아봅니다! 1. … 더 읽기
Step 3 – strong 태그 완전 이해 Step 3. 텍스트를 진하게! <strong> 태그 HTML에서 텍스트를 강조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태그가 바로 <strong>입니다. 단순히 진하게 보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웹 브라우저와 검색엔진, 심지어 화면낭독기에게도 “이 부분은 중요해!”라고 알려주는 태그입니다. 1. 기본 문법 <p>이건 일반 문장이고 <strong>이건 강조된 문장</strong>입니다.</p> 렌더링 예시 이건 일반 문장이고 이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