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이 우즈베키스탄에 전해진 순간, 다인리더스 연수 현장

우즈베키스탄 IT Park에서 펼쳐지는 다인리더스의 특별한 현지 연수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 중인 국내 기업 다인리더스의 소식을 전해드리려 해요.

이번에 다인리더스는 우즈베키스탄 IT Park에 입주한 스타트업과 기업들을 대상으로 3차 IT 현지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치 IT 버전의 글로벌 캠프처럼,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펼쳐지고 있는 거죠.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이번 프로젝트는 KOICA와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기술 전수를 넘어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전환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허브로 떠오르는 우즈베키스탄 IT Park

우즈베키스탄 IT Park는 현지 IT 산업 육성과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국가 주도형 거점입니다.

이번 연수는 작년 4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매회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이어지고 있어요.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트워크 기초, AI 프로그래밍, 데이터베이스 개발 등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커리큘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스코 패킷트레이서와 Wireshark 같은 도구를 활용한 실습 중심 수업은 물론, 실제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무적인 도움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실무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

다인리더스가 준비한 IT 연수 프로그램은 IT 초급자부터 중급자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트워크 구성과 분석, 리눅스 기초부터 AI 기초 코딩까지 단계별 교육이 제공되며, 특히 ToT(Training of Trainers) 과정을 통해 IT 교육을 담당할 현지 강사들까지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여기에 게임 콘텐츠 산업 분야 교육도 포함되어 있어, 기술뿐 아니라 창작과 기획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까지 함께 도모하고 있어요. 이는 단순한 연수를 넘어 현지 산업의 밸류체인을 함께 키우는 접근이라고 볼 수 있죠.

 

IT 역량 강화, 그 이상의 의미

이러한 IT 현지 연수가 단지 기술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경제 기반을 다지고 성장 가능성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술을 배우는 사람은 물론, 이를 다시 가르칠 수 있는 인력까지 양성되니 일종의 지식 순환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는 셈이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T 역량 강화가 개인의 커리어뿐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함께 생각해보는 건 어떨까요?

혹시 배우고 싶은 기술이나 관심 있는 IT 분야가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이 더 나은 교육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될지도 몰라요.

출처: 다인리더스, 우즈베키스탄 IT Park ‘IT 역량 강화’ 위한 3차 현지연수 실시